요즘 자취하면서 배달 음식을 시간 없어 쿠팡 밀키트나 배민같은 곳에서 자주 배송을 시키게 되었는데 그만큼 배출하는 일회용 용기들이나 포장재가 엄청 많아지더라. 최근 이슈가 비건과 에코이니만큼 관련 기사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그동안은 참 무지했지 싶었다. 북극곰의 빙하가 녹고 있다거나 기후변화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은 체감이 더디게 왔는데 유튜브를 돌아다니면서 최근에 봤던 영상을 통해 제일 뜨끔하며 이 환경 문제들이 내가 살아갈 향후 50년 이상에도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그레타 툰베리의 UN연설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크게 다가왔다. 이제는 사람들이 29도라는 날씨를 선선하게 가을이 왔다고 느낀다는 것도, 아이돌들은 환경오염을 상승시키는 포장용기를 줄이는 브이로그를 회사 내에서 자체제작하거나 유명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