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런데이 뱃지 도장 깨기에 재미 들여서 챌린지만 떴다 하면 다 나가는 중. 코로나 좀 주춤할 때는 마라톤도 열렸었는데 요즘에는 어스앤런 이후에 뭐가 없었다. 그냥 기본 달리기 하면서 어플 들락날락거리다가 발견한 셀렉스 너츠바 챌린지. 아슬아슬하게 신청했다 안 그래도 민트 댄백질 쉐이크에 슬슬 질려가고 있었는데 복숭아 맛이라니 꽤 궁금해졌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너츠바 챌린지 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나를 포함한 700명의 도전이 시작되었다.(도전이라고 하기도 뭐한 게 누적 1시간만 뛰면 끝) 그리고 이틀 만에 다 뛰어버렸다. 좀 허무한데...? 차라리 5km 1회로 뛰기 이런 미션이 할 맛 났을 느낌 이런 챌린지까지 신청할 사람이면 이미 런데이 헌비하고도 남았다. 지박령일 듯... 셀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