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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명물카페거리 카페소담 내가 좋아하는 컨셉🙄

전자깡 2021. 7. 26.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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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이직하기도 했고 나 자신에게 감사한 일도 많고 기념할 것도 많아서 휴가 겸 호캉스를 다녀왔다🙄🙄🙄 호텔을 계속 찾아봤는데 뭔가 미묘한 촌스러움이 있어서 겨우 좀 모던한 취향 + 욕조를 쓸 수 있는 곳에 갔다. 너무너무 더워서 짐 내려놓고 바로 아아메로 좀 적셔줄까 했는데


카페거리라고 적힌 조형물을 보았다.숙박업소만 보여있고 딱히 뭐가 있어보이지 않은 곳이었는데 뭘까... 근처에 카페 몇 개 있는 것 말고는 명소인지 모르겠다.😑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소담. 찾기 어렵지 않고 멀지도 않아서 이왕 갈 거 예쁜 곳으로 가서 아아메 때리려고 찾아온 곳이다. 네이버 지도에서 괜찮고 한옥st인 곳

메뉴가 인상적  모나카랑 테린느도 먹어보고 싶었다.메뉴가 다 예쁘게 해서 고민 좀 했지.

제일 좋았던 건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좋아서...이런 한국적인 거 너무 좋다.

구조도 너무 신기해. 한쪽에 다락처럼 있어서 편히 쉴 수 있다



너무 더워서 녹차빙수를 시켰다. 근데 그릇이 꽤 작은 편이라 놀랐다 가격이 ^^...젤라또를 사서 먹었어야 했다.근데 또 뭔가 고급진 맛이라 한번 먹기에는 나쁘진 않았다 더워서 거의 흡입한 수준... 요즘 더워서 카페 가면 이것저것 먹었는데 다시 아아메 루틴이 왔다 내일부터 아아메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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