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로봇 (I, Robot 2004) 혁신 위의 인권📽️

📽️아이, 로봇 (I, Robot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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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30 개봉

SF,스릴러,모험,액션

110분 러닝타임

 

 

2035년 지능을 겸비한 로봇에게

생활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받으며

편리하게 살아가기 시작했고,

아이로봇 영화 속에 나오는 로봇들은

기본적으로 인간과 공존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규칙을 정해둔다.

 

1. 로봇은 인간을 다치게 해선 안되며,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이 다치도록 방관해서도 안된다.
(Law I - A Robot May Not Injure A Human Being Or,
Through Inaction, Allow A Human Being To Come To Harm)
2. 법칙 1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한다.
(Law II - A Robot Must Obey Orders Given It By Human
Beings Except Where Such Orders Would Conflict With The First Law)
3. 법칙 1, 2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만 한다.
(Law III - A Robot Must Protect Its Own Existence As Long
As Such Protection Does Not Conflict With The First Or Second Law)

 

 

주인공인 델 스프너

너무 힙하고 정의로워 좋아

간만에 중간중간 루즈하지 않고

긴박하고 새로운 영화 처음 봤다

개봉이 2004년이랬는데도 아주 훌륭한 CG

 

NS-4의 후속 신형 NS-5의 탄생이 임박한 시기

창시자인 래닝 박사가 죽게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시카고 경찰 델 스프너는 의심하고

자살이라고 끝낸 조사를 혼자 이어가게 된다.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 이 이상은 스포가 될까

더 올리지는 못하겠으나, 기술의 발전이

너무 무섭게 다가와서 애초에 수잔 캘빈 박사의

직업이 로봇 심리학인 것도 소름돋아;;

 

 

코딩으로 버무려진 컴퓨터놈들이

뭘 안다고 심리학이 있습니까?

애초에 학습되어 보여지는 감정일텐데

이 회사가 키우고 있는 것들이

후에 어떤 작용을 할지 그 크기도 생각 안 하고

벌리는 걸 보면 갑자기 전에 유튜브에서 봤던

 

https://youtu.be/99Ktx27927I

 

이 영상이 떠오른다 엄청 불쾌한 골짜기

스스로 생각해서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이 영상에 있는 한계였다면

영화 속에서는 인간의 감정까지 로봇이

알게 된다면 어떤 파멸이 일게 될까...

그 때가 오면 화염병이나 열심히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