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새로운 생활 습관 들이기

미라클모닝을 아시나요? 누구보다 빠른 새벽에 일어나서 나를 위해 좀 더 시간을 쓰는 생활 습관으로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비건과 에코, 운동, 독서를 포용할 수 있는 습관으로 새롭게 유행이 일고 있습니다. 

 

독서나 운동 자기 계발을 위해 평소에 일어나던 시간에서 1~3시간 더 일찍 일어나거나 새벽 4~6시에 기상해서 자신의 생활 습관을 확립하는 것이죠. 가끔 아침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그것이 하루의 반을 학교, 회사에서 보내거나 기본적인 생활 패턴에서 내 시간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이 미라클모닝을 실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2030세대 기적의 아침에 열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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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국 작가 할 엘로드가 쓴 자기 계발서에 등장한 개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인기 유튜버이자 변호사인 김유진 작가님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가 유명하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246245

미라클모닝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821937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자기효능감. 삶이 힘들고 취업이 힘든 2030 세대가 박탈감, 우울감에서 벗어나 소소하더라도 작은 습관들을 확립해감으로써 자아를 찾는 일련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2000년대 초 유행했던 '아침형 인간' 신드롬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의미가 다릅니다. 아침형 인간은 '성공'에 기반을 두는 반면, 미라클 모닝은 '나를 돌보는 습관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무기력감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미라클 모닝을 통해 나 자신을 다잡으며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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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침에 1시간이라도 일찍 일어나는 것이 우울증 위험을 최대 23%까지 줄일 수 있다는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워있는 것보다는 일어나서 명상이나 책 읽기 다른 사람들 만나기 등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달라진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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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어렵다면 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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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lngers.com/

챌린저스 | 전 국민 목표 달성 프로젝트

 

 

 

미라클모닝도 습관이기 때문에 우리는 첫 발걸음을 딛기 위해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을 보내며 유용했던 어플 중에 챌린저스 어플이 있는데요. 소량의 돈을 걸고 나랑 목표를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달성률을 채우지 않으면 환급받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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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도전 새벽 운동 나이키 런/런데이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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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anbit.rundayfree 

런데이 - 30분 달리기 PT - Google Play 앱

https://www.nike.com/kr/ko_kr/c/nike-plus/running-app-gps

나이키 런 클럽 앱 - 나이키

 

 

 

많은 어플들을 써봤지만, 나이키 런과 런데이 어플이 가장 유용했습니다. 아침에 운동을 시작한다면, 산책은 나이키 런 인터벌 운동은 런데이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기호에 따라서 둘 다 깔고 사용하면 더 좋더라고요. 운동은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몸은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미라클모닝 시작할 때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